전북 장수군산림조합이 2021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을 개최 했다.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산림조합금융에 대한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이끌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서 전국 평가대상 139개 조합 중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기관을 선발해 표창을 시상하고 있다.
장수군산림조합은 산림조합금융 규모화 목표 달성 및 수익성, 성장성 등 전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평소 조합원과 고객들에 대한 친절성을 증대시켜 편안하고 다시 오고 싶은 조합을 만들기 위해 매달 자체적으로 '이달의 친절직원'을 선발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과 지역민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환원사업까지 다양하게 실시하며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지역대표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상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조합 직원만의 노력만이 아닌 장수군산림조합을 찾아주신 모든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룩한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대표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매진하는 장수군산림조합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