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가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됐다.
제주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최근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인증 취득 이후 현재까지 8년 동안 유지 중이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근로자의 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제주개발공사는 난임치료휴가 확대 여성보호 및 모성보호시간 확대 육아휴직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다자녀 출산 지원 및 가족돌봄휴가 확대 등 임신부터 육아 가족돌봄까지 직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확대 개선하는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재인증을 취득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운영·개선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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