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2021년 지역건설업 활성화 평가' 전북 최우수기관은…바로 '익산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2021년 지역건설업 활성화 평가' 전북 최우수기관은…바로 '익산시'

▲익산시 새청사 조감도 ⓒ익산시


'2021년 지역건설업 활성화 평가'에서 익산시가 전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관내 건설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고 지역 생산자재 우선 사용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낸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시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수주와 하도급 현황, 건설자재, 수주단 활동 실적 등 5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및 하도급업체 보호에 관한 조례를 운영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 앞장서 높은 점수를 얻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및 지역의 인력과 자재·장비 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최우수기관 선정에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건설업체 실태조사를 통해 페이퍼컴퍼니 배제와 더불어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고 우수업체에게 수주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점수 획득에 그 몫을 담당했다는 분석이다.

익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건설산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지역건설협회 및 관련 단체와 간담회 개최 등 상생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증대와 지역자재 및 인력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