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릉문화원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릉문화원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 선정

강원2거점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2024년까지 운영

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이 법무부로부터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원2거점 운영기관 및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사업을 운영한다.

강릉문화원은 지난 2009년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으로 처음 지정받고 현재까지 이민자가 한국사회 구성으로 적응해 자립하는데 필요한 기본소양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회통합 교육을 13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강릉문화원이 법무부로부터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원2거점 운영기관 및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사업을 운영한다. ⓒ강릉문화원

강릉문화원은 거점 운영기관으로서 2024년까지 강릉(강릉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해(동해시 가족센터), 속초(속초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성(고성군 가족센터), 양양(양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월(영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의 각 일반운영기관을 관리하며 영동지역 이민자 교육을 총괄 진행한다.

최돈설 강릉문화원장은 “영동지역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들과 협력하여 이민자의 다문화사회 이해 증진 및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