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원주시 열심히 일하는 팀장에 혁신기업도시과 구영태 팀장과 농촌자원과 김소현 팀장이 선발됐다.
‘열심히 일하는 팀장’ 선발은 팀장이 단순 검토자가 아닌 실무를 통해 개인 역량을 발휘하는 조직의 핵심 지위임을 인식시켜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조직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0년 도입된 제도로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원주시는 분야별 업무 실적에 대한 서면평가와 온라인 다면평가를 거쳐 사업추진 분야 구영태 특수사업팀장, 일반행정 분야 김소현 생활지원팀장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구영태 팀장은 원주-여주 복선전철 사업과 원주-제천 복선전철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근 시군과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중앙선 수도권 전철과 광역급행철도 연장사업을 위해 인접 시군과 공동용역을 추진하는 등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중부권 교통연결 철도망 확장에 기여했다.
김소현 팀장은 국가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원주시 특산 자원을 활용한 대표 관광먹거리 상품개발과 원주 대표음식 육성 지원사업으로 관광문화도시 원주시의 위상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 등 도농상생 모델 구축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열심히 일하는 팀장으로 선발된 구영태 팀장과 김소현 팀장에게는 성과상여금 우대 및 교육훈련 우선 선발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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