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0일) 하루 동안 1313명이 발생했다. 중증 병상 가동률은 86%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7만3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4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586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성남 124명 △고양 117명 △용인 107명 △남양주 94명 △부천 75명 △수원 74명 △안양 61명 △김포 53명 △하남 50명 △시흥 48명 △안산 48명 △평택 45명 △파주 44명 △군포 43명 △의정부 41명 △구리 41명 △화성 40명 △광명 38명 △광주 35명 △의왕 25명 △오산 24명 △안성 19명 △이천 17명 △양평 14명 △여주 10명 △포천 7명 △과천 6명 △양주 5명 △가평 5명 △동두천 3명 △연천 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3099병상 중 247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79.8%로 전날보다 소폭 낮아졌다. 중증 병상은 381병상 중 329병상 사용, 가동률 86.4%로 전날보다 높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0개소 가동률도 전날보다 76%로 올랐으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896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추가 발생 없이 총 7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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