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20일 교내 경남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 앞에서 ‘제6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했다.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김장 김치 완성품을 공급받아 드라이브 스루(비대면)로 진행했다.
경남도의 후원과 마산대학교, 경상남도사회복지관협회에서 준비한 김장김치 1000박스는 도내 19개 시·군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된다.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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