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7일 오후 12시 4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40여분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때 주민 4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옥상에서 노후된 배관 교체 작업 중에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다대포 한 아파트서 화재 발생해 주민 40명 대피 소동
노후 배관 교체 작업중 불이나, 경찰·소방당국 "정확한 화인 조사"
부산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7일 오후 12시 4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40여분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때 주민 4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옥상에서 노후된 배관 교체 작업 중에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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