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모금 목표인 3억 원을 14일 만에 총 3억 3800만 원을 모금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46일 앞당겨 모금 목표액인 3억 원을 달성했다.
군은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주민들과 기업·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이를 조기에 달성했다고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한울 원자력 본부 7000만 원 ▲(주) 삼원 피씨 비 1500만 원 ▲환경시설관리(주),울진국유림영림단 사회적 협동조합 1000만 원 ▲울진 불교사암연합회, 주식회사 대금 산업안전,(주) 반석 이앤씨,(주) 해동기술 개발공사, 군자로 라돈(주), 트루 파인더, 성원 이엔씨, 각 500만 원 ▲ 금솔 조경(주), 태흥 금속, 오르비텍, 서경 종합건설 주식회사 각 300만 원 등 관내·외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 했다.
또한 ▲울진여성 단체 협의회 400만 원 ▲죽변 자율 관리 공동체 110만 원 ▲울진 애향회, 울진 로터리클럽, 한국 자유총연맹 울진지부, 각 100만 원, 등 이 참여했다.
아울러 ▲국립 해양과학관 식료품 꾸러미 100개(700만 원 상당) ▲ 울진 메디칼약국 영양제 90통(360만 원 상당) ▲영명사 쌀 10kg 100포(300만 원 상당) ▲농업회 사법인(주) 우리 뜰 정미소 쌀 10kg 100포(300만 원 상당) 등 현물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전찬 걸 울진 군수는“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이웃을 생각해 선뜻 기부에 나서주어 감사하다"라며"전해주신 사랑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및 각 읍·면 희망복지팀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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