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지역사회 방역과 의료 체계 붕괴가 염려되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 코로나 확진자가 경남도 18개 시·군 중 창원시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13일 0시 기준 창원 112명에 이어 양산 88명, 김해 76명, 진주 47명, 통영 15명, 거창 13명, 밀양 5명 순이다.
양산 코로나 경로별로는 신규 확진자 88명 중 목욕탕 관련 4명이다. 이는 지난 12일 보다 2명이 늘어났다.
현재 양산 누적 확진자 1780명 가운데 입원 중인 확진자는 336명, 퇴원 1443명, 사망 1명이다. 코로나19 1차접종은 28만8267명이고 접종완료자는 27만81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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