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주말 이틑동안 4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지역사회 방역과 의료 체계가 염려된다.
경남도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18명이 추가됐으며 총 누적 환자는 1만 6935명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112명·양산 88명·김해 76명·진주 47명·함안 19명·통영 15명·거창 13명·사천 11·거제 9명·창녕 9명·하동 6명·밀양 5명·합천 3명·의령 1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64명·조사중 77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35명·김해소재 요양병원 관련 17명·사천소재 보습학원 관련 11명·김해소재 어린이집 11명·양산소재 목욕탕 관련 4명·수도권 관련 5명·양산소재 학교 관련 1명·통영소재 학교 관련 6명·창원소재 종교시설 관련 3명·함안소재 목욕탕 관련 5명·사천소재 보습학원 관련 2명·해외입국 1명·통영소재 학교 관련 5명·양산소재 목욕탕 관련 2명이다.
현재 이날 경남도 코로나19 1차접종은 2백73만 5495명이고 2차접종은 2백64만 7507명이며 3차접종은 40만 6192명이다.
인구 대비 1차접종은 82.4%이고 2차접종 79.7%이며 3차접종 1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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