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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출신 정승균 소장(해군) '중장'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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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출신 정승균 소장(해군) '중장' 진급  

동계면 출신 양전섭 준장(육군)도 '소장' 승진

▲정승균 소장 ⓒ해군

전북 순창군 동계면 출신인 해군 소속 정승균 소장(기획관리참모부장)이 지난 9일 국방부 21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중장으로 승진했다.

정승균 중장 승진자는 특히 해군 중장은 전체 6명인데 이중 한 명이 순창군 동계면 출신인사라는 점에 해당 출신지역 주민들의 기쁨이 더하고 있다.

정승균 중장은 순창 동계면 출신으로 영동초, 동계중, 상산고를 졸업하고 해군사학교 44기로 해군에 첫 발을 들여, 1991년 5월 해군소위로 임관했다. 

해사 입학당시 수석으로 입학해 두각을 나타낸 그는 미국해군사관학교로 유학을 다녀왔다.

정 중장은 이외에 청해부대 작전참모(중령), 91잠수함전대장(대령),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전력소요차장(준장),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소장), 해군잠수함사령부 제4대 사령관(소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말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보직 등 주요 핵심보직을 두루 맡았다.

한편 9일 국방부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순창군 동계면 향우인 양전섭 준장(육사 48기)이 장군으로 승진한 지 2년만에 소장으로 승진해 정보사령관으로 영전했다. 

양전섭 소장은 정보분야의 전문가로 최근 제2작전사령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에서 근무하며 조국 수호에 헌신했다. 현재 동계면 귀미마을에 양 소장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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