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창군, 생활 속 탄소 줄이기 활동 확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창군, 생활 속 탄소 줄이기 활동 확산

▲ⓒ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진행한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가정 에너지 사용량 감축을 위해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 확대와 인센티브 지급,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산업·수송 부문으로 전기자동차 등 무공해 자동차 보급,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산림부문은 산림생태 복원, 탄소중립 공원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추진해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선 생활속에서 전력과 물 사용 줄이기,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자원재활용 적극 참여, 적정 냉난방 온도 설정 등의 습관화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향후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속 탄소 줄이기 활동을 확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과제를 발굴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