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레저스포츠과 남경민, 김영일, 권보민, 이용주 학생이 9일 ‘제12회 경남 지식재산(IP) 전략대회’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구민재 교수(레저스포츠과)는 제1회 경남도민 아이디어 사업화 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특허청과 경상남도, 한국발명진흥회, 창원상공회의소, 경남 지식재산센터의 협조하에 1차 서면심사. 기술심사 등을 거쳐 12월 8일 창원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구민재 교수는 “지식재산 전략대회를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를 갖춘 미래 인재 양성과 혁신 아이디어 발굴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지식재산(IP) 전략대회는 지역의 잠재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식재산(IP)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 아이디어의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으로 발명문화 확산과 실무형 예비 지식재산 산업인력 육성 등 일자리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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