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의료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에서 김하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의료원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김천의료원이 경북 서부권 95만 주민들의 의료를 책임질 수 있도록 경북도민 복지증진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한 공공병원으로 자리잡기까지 직·간접적으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천의료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하수 위원장 “김천의료원은 100년 전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김천 도립병원을 거쳐 지금의 김천의료원으로 이어져 오는 동안 한결같은 지역민에 대한 건강과 지역방역과 보건을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왔다”며“김천의료원의 새로운 백년, 대한민국 일등 공공의료원으로 도약해 주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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