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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지식재산교육 분야서 최상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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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지식재산교육 분야서 최상위에 올라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올해 연차 평가서 ‘우수’ 로 선정

▲ 청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단이 2021년 연차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청주대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가 지식재산교육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청주대는 6일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 사업단이 2021년 연차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이 사업단이 사업의 핵심 추진 기구인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CIPC)를 구축해 학칙 기구화 및 별도의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사업 추진력과 전문성을 확보해 지식재산(IP)교육과 IP 인식 제고의 중부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는 부전공 개념의 창의 발명&지식재산 전공 트랙을 개설해 공학계열 5개, 비공학계열 3개의 전공이 참여하는 전공 연계 IP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교수 및 지역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2년 동안 25개의 IP 인식 제고와 확산 프로그램을 내실화했다.

특히, 특성화된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공동 기획 및 주관으로 특허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충북진로교육원과 함께 충북권역 중·고교생 대상의 IP 예비학교(진로체험)도 진행했다.

또한, 창의아이디어&발명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전국 123개의 대학과 중·고교 및 일반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대학주관 전국 최대 발명경진대회로 정착시켰다.

김동하 사업단장은 “청주대는 중부권 IP 거점으로서 창의성 함양과 단계적 전 주기형 지식재산교육을 실천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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