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일어울림센터 내 ‘창업지원공간’ 18곳 내년 1월 입주 예정
경기 의왕시는 포일어울림센터 창업지원공간에 신규 입주할 기업 18곳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1인 창조기업 6개 사 △개방형 11개 사 △기업성장지원센터 1개 사 등 총 18개 회사다.
입주기업은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게 되며,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지원) 우수기업 매니저 추천’ 혜택과 ‘화상회의실’, ‘스튜디오’ 및 ‘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특허·전시회·마케팅 지원 △전문가상담 지원 △기업 간 네트워킹 △민간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기술·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기업은 누구나 오는 14∼15일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내년 1월 입주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 스타트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의왕도시공사,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인증 획득
경기 의왕도시공사는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신규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이번 인증 평가에서 의왕도시공사는 △CEO 리더십 실천의지 △CCM 체계 및 운영 △고객접점 서비스 질 개선 △고객 VOC 운영체계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원식 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소비자중심경영 시스템을 확립하고, 심사결과를 반영해 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여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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