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상주경찰서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 전체가 이날 오후부터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다행히 검사자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5일 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청사근무자 등 100여 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자 모두 음성판정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확진자 A씨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밀접 접촉자 7명은 잠복기를 감안해 2주간 자가격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4일 경찰서 직원 전체가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우려됐던 치안과 수사지연 등의 업무공백은 다행히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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