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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SRF쓰레기발전소 반대 '영광군민 비상행동 선포식'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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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SRF쓰레기발전소 반대 '영광군민 비상행동 선포식' 갖는다.

범대위, 오는 6일 '강제철거 규탄 및 군민 비상행동 돌입 선포식' 개최

영광SRF발전소 반대 천막농성장 강제 철거 규탄 및 60일 군민 비상행동 돌입 선포식이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영광군청 앞에서 개최된다.

5일 영광SRF쓰레기발전소반대 범군민대책위는 “지난 1일 영광군청 앞 발전소 반대 천막농성장이 강제로 철거되었다”면서“이는 영광군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영광군민의 표현을 이처럼 강제로 철거 당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영광SRF쓰레기발전소반대 범군민대책위가 영광군청 광장에 설치한 천막농성장이 지난 1일 강제 철거된 것과 관련 범대위측이 오는 6일 오전 영광군청 앞에서 군민 비상행동 돌입 선포식을 갖고 영광군에 항의할 계획이다. ⓒ프레시안(김형진)

이에 따라 범대위는 “영광군민 의사 창구인 농성 천막을 강제 철거한 영광군의 행태를 규탄하며 오는 2022년 2월 10일 행정소송 1심 선고 전 까지 60여 일 동안 영광군민의 건강과 영광군의 미래를 지키는 비상행동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범대위 측은 이날 오전 영광군청 정문에서 영광군민 비상행동 선포식 기자회견 후 곧바로 김준성 영광군수 항의 면담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철거된 천막 농성장 재 설치를 강행할 방침이어서 마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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