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휴식과 힐링은 열차타고 경북으로 GO GO...12월 경북여행 KTX 승차권 특별할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휴식과 힐링은 열차타고 경북으로 GO GO...12월 경북여행 KTX 승차권 특별할인  

청량리역~안동역 1만원, 서울역~신경주역 2만4700원에 이용가능

경북도와 한국철도공사가 제휴해 12월 한 달간 경북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KTX 요금을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 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와 코레일에 따르면 경부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는 신경주역까지 기준요금 49,300원에서 50% 할인된 2만47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 중앙선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이음의 경우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모두 1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KTX 경북여행 이벤트ⓒ경북도

출발역은 서울역, 청량리역, 광명역, 수원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부산역 등 8개 역이며, 도착역은 김천구미역, 신경주역, 포항역,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등 KTX(KTX-이음) 열차가 정차하는 도내 6개 역이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예약사이트인‘웹투어’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출발역 기준 15시 이전 출발 열차를 예매해야 한다.

도착해서는 지정된 관광지 72개소 중 방문지 QR코드 스캔을 통해 여행인증을 거치면 2주 이내에 여행자 지정 계좌에 할인된 금액이 환급된다. 또 당일 여행은 출발 편도요금만 할인 지원되고 숙박 여행은 왕복 운임 모두 지원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낸 국민들이 경북여행으로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청정 동해바다와 백두대간을 겨울 여행지와 경북을 대표하는 겨울 먹거리를 즐기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