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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폭증…29일 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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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폭증…29일 59명

청주 31명, 충주·진천 6명, 영동·음성 5명, 증평 4명, 제천·괴산 1명

▲충북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9명 나왔다. ⓒ프레시안(D/B)

충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폭증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9명으로 누계는 8845명이 됐다.

이는 지난 23일 30명, 24일 39명, 25일 25명, 25일 39명, 27일 25명, 28일 33명 등 30명 대를 오르내리다 갑자기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1명, 충주·진천 6명, 영동·음성 5명, 증평 4명, 제천·괴산 1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충북 8787번’~‘충북 8799번’, ‘충북 8821번’, ‘충북 8825번’, ‘충북 8827번’, ‘충북 8829번’~‘충북 8830번’, ‘충북 8830번’~‘충북 8841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이 9명, 10대와 10대 미만이 11명을 차지했다. 외국인은 1명이다.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4031명이 됐다.

충주 확진자는 ‘충북 8804번’~‘충북 8807번’, ‘충북 8831번’~‘충북 8832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이 3명, 외국인 2명, 10대 1명이다. 지역 누계는 1140명이 됐다.

제천 확진자는 30대로 ‘충북 8826번’으로 기록됐다. 가족 간 전파에 의한 감염으로 파악됐다. 지역 누계는 677명이 됐다.

영동 확진자는 ‘충북 8800번’~‘충북 8803번’, ‘충북 8828번’으로 기록됐다. 3명은 대전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10대도 1명 포함됐다. 지역 누계는 154명이 됐다.

증평 확진자는 ‘충북 8814번’, ‘충북 8843번’~‘충북 8845번’으로 기록됐다. 모두 10대로 8814번을 제외한 나머지가 진천 확진자인 ‘충북 8813번’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지역 누계는 191명이 됐다.

진천 확진자는 ‘충북 8808번’~‘충북 8813번’으로 기록됐다. 8812번~8813번은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다. 80대가 3명이다. 지역 누계는 1022명이 됐다.

괴산 확진자는 70대로 ‘충북 8815번’으로 기록됐다. 지역 누계는 212명이 됐다.

음성 확진자는 ‘충북 8816번’~‘충북 8820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은 1명이다. 이 확진자는 20대로 무증상 선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지역 누계는 1144명이 됐다.

이날 기준 입원한 확진자는 337명, 퇴원은 8416명, 사망 92명으로 기록됐다. 전국적으로는 3032명이 발생했고, 누계는 44만 723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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