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이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에서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부터 시작해 격년 단위로 홀수 해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모빌리티, 모빌리티 라이프, 인큐베이팅 존) 등 부문에서 세계 6개국 1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전시회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GFEZ 입주 여건과 투자환경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는 등 전시회에 참가하는 모빌리티 관련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서울모빌리티쇼는 2019년 기준 600,000명 이상 참관객이 내방하는 인기 전시회로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다수의 국내외 기업인에게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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