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가 지난 28일 kt sports와 사회공헌 협력 플랫폼 구축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 및 교류 확대를 위해 ‘수원여자대학교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행사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수시 수험생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기 중 kt 소닉붐 팬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기 시작 전 승리기원 시투는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이 진행했고, 하프타임 때에는 수원여대와 kt sports의 ‘사회공헌 협력플랫폼’ 구축 및 통합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이 진행됐다.
또 실용음악과 소속 강소라, 강소이, 김민주 학생이 애국가 제창을, 연기영상과 소속 김현서 학생이 협약 기념 축하공연을 열창하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장 총장은 “재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수시에 지원한 수험생들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주신 kt sports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kt sports와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통합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대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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