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직원들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사회복지과 소속 공무원들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직원들은 앞서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3층 회의실에서 매력부안을 알리는 문화군민운동에 동참하고 청렴한 문화를 확산시키는 캠페인을 벌였다.
앞서 사회복지과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지난 3월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청렴 협력체를 구성하고 반부패·청렴 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어 지난달 18일에 제1차 청렴캠페인을 벌인데 이어 이날 두 번째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다음달 말까지 청렴교육과 인식개선을 위한 실천운동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미옥 사회복지과장은 “청렴한 부안을 위해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면서 “살기 좋은 부안을 만들어 온 노인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부안의 매력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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