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다. 주말동안 113명(토요일 52명, 일요일61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11월에만 8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346명이었던 10월의 두 배를 넘겼다.
일요일이었던 28일 6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61명 전원 지역감염으로 해외유입 확진자는 없었다.
지역별로는 서구 26명, 광산구 23명, 남구 6명, 동구 3명, 북구 3명 순이다.
28일 24시 기준 광주지역 코로나 총 확진자는 6233명이고 현재 454명이 치료 중에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를 찾아 빠른 검사를 실시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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