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3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에 총 20명, 구미에 총 16명, 문경에 총 15명, 영덕군에 총 11명, 경산에 총 7명, 성주에 총 6명, 경주에 총 4명, 봉화에 총 4명, 김천에 총 3명, 안동에 총 3명, 영주에 총 2명, 영천에 총 2명, 상주에 총 2명, 청도에 총 2명, 칠곡에 총 2명, 예천에 총 2명, 의성‧고령에서 각각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 최근 1주일간 국내 56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0.7명이며, 60세 이상 고령층의 돌파 감염률은 88.1%다.
경북도는 고령층에서의 감염과 확진자 증가를 저지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의 추가 예방접종률 향상을 독려하고, 종사자의 선제검사를 주2회(PCR검사, 자가진단검사 각 1회)로 강화하며 시군 보건소의 집단발생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실무매뉴얼을 배포해 감염예방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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