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26일 내년도 홍보전략을 제시하고 홍보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2021년 홍보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홍보자문위원회는 교수, 언론인, 시민단체 대표 등 각 분야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신규 홍보자문위원 위촉식과 더불어 신임 홍보자문위원장으로 황선학 경기일보 문화체육부 부국장이 선출됐다.
이어 △협회 경기지회 창립 60주년 기념 홍보 사업 △인구변화 대응 사업 △출산‧모자보건 사업 등에 대한 실적보고와 내년도 지자체 지원사업 홍보 방안, 가족보건의원 의료서비스 제공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임 황 위원장은 “새로이 홍보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된만큼 참신한 이이디어 제언과 더욱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경기지회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출산장려 및 도민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는 협회의 활동에 대해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를 토대로 내년에도 협회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위원회의 의견들을 수렴해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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