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26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첫 확진자 발생 후 1일 최다인 116명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문경에 총 23명, 경산에 총 20명, 구미에 총 16명, 성주에 총 12명, 포항에 총 10명, 칠곡에 총 8명, 영주에 총 7명, 경주에 총 6명, 영덕에 총 5명, 안동에 총 3명, 봉화에 총 2명, 김천, 영천, 상주, 군위에 각 1명씩 확진됐다.
이날 확진자 116명 중 돌파감염자는 79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사망자 는 총 103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에 최근 1주일간 국내 42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1.1명으로, 현재 297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