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농어촌공사, 지역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농어촌공사, 지역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

한국농어촌공사가 ‘사랑의 김치 나누기’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에 따르면 24일 나주 목사골 미래팜에서 직원들이 직접 담근 계절김치 360상자(5kg)를 결식 우려가 있는 광주전남지역 복지시설 12곳에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4일 나주 목사골 미래팜에서 직원들이 직접 담근 계절김치 360상자를 광주전남지역 복지시설 12곳에 전달했다ⓒ한국농어촌공사

공사는 2017년부터 지역 농업회사법인과 연계해 지역 복지시설과 홀몸 어르신께 분기별로 계절김치를 전달해왔다. 특히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부터는 취약계층 결식 우려가 커져 전년대비 김치 후원규모를 1,000kg 이상 확대하기도 했다.

이번 김치 나누기에는 직원 30여 명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치담그기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김인식 사장은 “위드코로나로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현장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18일에도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해 직원들이 직접 만든 비누와 손소독제,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된 보건 위생용품 키트 300개를 지역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