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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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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민원교통과, 일자리경제과, 신성장전략과 등 3개 부서 대상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는 24일 제258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수)를 개최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민원교통과, 일자리경제과, 신성장전략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강도 높게 이어졌다.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모습. ⓒ태백시

이한영 의원은 “대중교통 재정지원 및 개선사업과 관련 태백이 3~40여 년전과 비교해 주거환경이나 구역이 많이 변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선은 그 당시와 비슷해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있는데 대한 검토 및 조속한 개선”을 요청했다.

이어 심창보 의원은 “현행 교통신호체계 일부가 현장여건에 맞지 않게 운영되는 곳에 대한 점검 및 검토”를 요청하고 “강원랜드 출퇴근 버스 승하차 장소를 강원랜드 직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김길동 의원은 “버스 승강장 중 일부가 쓰레기 방치, 시설물 파손 등 오염되고 훼손된 곳이 있다”며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 시 시내버스 무료 이용카드 배부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문관호 의원은 “올해 10월 기준으로 주정차 위반 단속 건수가 1599건에 달하는데 일부 시민의식도 문제지만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다”며 “대중교통 이용불편이나 주차장 부족 등의 근본적인 문제해결 및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미경 의원은 “민원처리 기간 지연이나 국민신문고 등 상급기관에 제기되는 민원 건수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민원불편사항에 대한 분석 등을 통해 처리기간 단축, 친절도 향상 등 민원처리에 대한 개선과 발전”을 당부했다.

이어서 김상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관내 교통취약지역들이 다수 있는데 희망택시나 벽지노선 손실보상 지원 등의 사업은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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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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