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 권상동 센터장이 ‘모든 의견은 동등하게 귀중하다’ 라는 주제로 서로 소통하고 논의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며 “이번에 배운 기법들을 활용해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되는 거점공간을 주민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인프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및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여성친화 도시재생대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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