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 비응항 앞 해상서 양식장 관리선 전복…승선원 1명 구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 비응항 앞 해상서 양식장 관리선 전복…승선원 1명 구조

ⓒ군산해양경찰서

전북 군산시 비응항 앞 1km 해상에서 양식장관리선이 전복돼 승선원 1명을 구조 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전북 군산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51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비응항 1km 해상에서 양식장관리선 A호(7.93톤, 양식장관리선, 승선원 1명)가 전복된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했다.

군산해경은 오후 12시 13분께 비응항 인근 방파제에서 A호에 타고 있던 익수자 B씨(남, 50대)를 발견하고 구조 했다.

구조당시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119구조대에 인계해 군산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군산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