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미국 FDA와 ‘식품검사 상호인증제도’ 도입 등 여러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22일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시에 소재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서부지역본부를 방문해 댄 솔리스(Dan Solis) 부청장(Assistant Commissioner) 등 관계자들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양국간 교역 증진을 위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국과 미국의 식품검사제도가 상호 인정되는 ‘식품검사 상호인증제도’ 도입 검토를 요청하고 한국식품의 원활한 통관과 물류 지원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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