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화전동 사회적기업인 (합)에스엠에코(대표 권순주, 사장 장용환)는 23일 태백시청을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권순주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순주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한편, (합)에스엠에코는 1987년 8월 20일 창업한 환경업체로 폐기물 수집처리, 청소용역, 건축물 해체(철거), 장비임대, 위생관리 용역 및 방역 등을 하는 법인사업자이다.
또한, 깨끗한 자원 환경 유지관리에 힘써오고 있으며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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