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18일 삼척시립 도계노인요양원 신축현장에서 ‘삼척시립 도계노인요양원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해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 권정복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척시립 도계노인요양원은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질환 장기요양보호 서비스 제공을 통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로 만들어진다.
오는 2023년 준공 목표로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48의13번지 일원의 4181.20㎡ 부지에 사업비 91억69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연면적 3473.65㎡ 규모로 치매노인 24명 포함 100인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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