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영월별빛고운카드는 총 발행기간 3년이 되어가는 올 11월 발행 규모가 700억 원을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은 지역화폐 사용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외식 가맹점에서 지역화폐로 건당 2만 원 이상 4회 결제 시 마다 1만 원 캐시백을 지급하는 정부지원 외식할인지원사업을 통해 영월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영월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 발행 4년 차인 내년을 앞두고 영월별빛고운카드의 지속적인 사용 확대를 통해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상생과 지역경제 발전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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