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9일까지 40여 명의 대상자를 파악해 검진안내를 한 뒤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건강관리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건강진단 항목은 신장, 체중, 혈압, 청각, 구강, 시력 검사 등 기본 진료와 혈액검사, 요 검사, 흉부X선, 인지기능 검사 등이다.
검진 결과는 검진 종료 후 10일 이내 개별 통보하며 질환 의심자에게는 질환별 건강관리 안내문을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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