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송귀근)은 해양수산부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평가 완료 및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앞두고 내실 있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실현 중이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며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역할을 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 사업이다.

고흥군은 2022년 공모사업 대비 지난해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된 12개 어촌마을에 대해 올해 2월 16일~3월 11일 주민간담회 실시했으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지역주민, 지자체, 컨설팅사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새로운 미래 희망의 날개를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흥군은 “이번 어촌뉴딜300사업이 선정되면 어항기능 복원, 어촌 환경 조성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어촌관광 활성화와 어촌재생으로 새로운 소득 창출로 이어져 어민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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