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자원봉사센터, 온정을 나르는 '행복밥차' 운영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전북 무주군자원봉사센터는 온정을 나르는 '행복밥차' 첫 운영을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건강과 정성을 담은 도시락을 만들어 공익과 지역 차상위를 위해 헌신하신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첫 운행을 진행하게 되었다.

위드 코로나로 다시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면 2022년 부터는 이동빨래방과 함께 산간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질좋은 서비스로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이 함께 행복한 무주만들기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강우 이사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다시 예전과 같은 활기를 다시 찾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침체되어 있는 경제가 살아나고 '행복밥차' 운영으로 이웃들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무주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