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제3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휩쓸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제3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휩쓸어

2학년 김승주 대상에 Red C (김경찬, 김은찬) 금상, 나지현 동상 수상

▲ 자작곡인 ‘소년 만화’ 로 대상 을 수상한김승주학생(실용음악학부 2학년,싱어송라이터 전공) ⓒ호원대학교

전북 군산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학생들이 ‘제3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에서 본선 결선에 진출해 ‘소년 만화’, ‘그런 하루’, ‘Spill’ 자작곡으로 총 3관왕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고 유재하를 기리며 지난 32년간 한국대중음악계에 방시혁, 유희열, 조규찬, 김연우, 루시드폴 등의 걸출한 뮤지션들을 배출해낸 국내 유일의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이다.

올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는 참가한 487팀 중 1차는 온라인 심사, 2차 실연 심사를 거친 40팀에서 최종 10개의 팀이 본선에 올랐다.

지난 13일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작사가 김이나의 진행으로 라이브 본선 무대를 진행하였고 유튜브 아지트라이브 채널에 온라인 생중계 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싱어송라이터 전공인 김승주 학생이 자작곡인 소년 만화로 최종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기타리스트 김경찬(졸업-기타전공)과 드러머 김은찬(4학년 재학-드럼전공) 학생은 ‘Red C’ (홍해)라는 2인조 락 밴드로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 2학년 재학 중인 작곡 전공 나지현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차준호 실용음악학부장은 ”우리 대학 실용음악학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권위 있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큰 성과를 내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도 많이 받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는 작곡, 보컬, 연주, 뮤직프로덕션, 프로페셔널뮤직 총 5개 전공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우리나라 대중음악, 방송, 인디밴드,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을 비롯해, 음악시장을 선도하는 감각과 창의력을 갖춘 실용음악 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