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는 군민 친화 행정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소비 친화 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전통시장 매출 급감, 소비 활동 위축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 및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왔다.
이에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시상은 지난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지역주민 친화 행정을 펼치고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관 및 기관장과 기업을 대상으로 6개 부문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지역주민 친화 행정을 펼치고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관 및 기관장과 기업을 대상으로 6개 부문을 선정했다.
창녕군은 ‘전통시장-소비자 상생! 장본 Day’ 운동 추진으로 군‧읍면‧민간단체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해 전 군민의 참여를 유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