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마지막 추첨 진행
창원블랙위크 통큰 경품의 첫 번째 주인공이 나왔다
착한소비붐추진협의회가 주관하고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올해 창원블랙위크의 두 번째 행운번호 추첨행사가 15일 열렸다.
창원블랙위크는 시민주도의 경제회복을 위한 창원형 소비촉진 행사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착한소비 운동에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남은 행사기간동안 더욱 푸짐한 경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행운번호 추첨방식으로 진행된 2회차 추첨행사에서는 누비전 1만8000매(1만원권 1만5000매, 3만원 2500매, 5만원 500매)와 LG워시타워를 포함한 다양한 통큰 경품이 주워졌다.
지난해에는 참여자 51만여 명으로 259억원의 소비촉진을 이뤄냈다.
올해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응모건수가 10일만에 하루 평균 5만 건 훌쩍넘는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4일 기준 누적 응모건수는 65만564건으로 71억2200백만원을 응모했다.
뿐만 아니라 착한소비붐추진협의회가 약 2주에 걸쳐 총 947점의 6595만8000원에 상당하는 경품을 모집했다.
창원상의는 1000만원 상당의 경차를 후원했다. BNK경남은행은 1000만원, NH농협은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각각 지원했다.
지역기업 ㈜라쉬반코리아는 남성속옷 을 포함한 마스크 2000만원 상당을, 신화철강은 300만원의 LG전자 워시타워를 후원도 했다.
2회차 경품으로는 LG워시타워,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코드제로 A9S무선청소기, 바디드라이어, 백미, 라쉬반 마스크 및 남성 기능성 속옷, 로봇랜드 자유이용권, ㈜유니스타의 천연탈취제 등이 포함된다.
올해 창원블랙위크의 마지막 추첨은 오는 29일 열린다.
창원시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응모 기간 내 1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첨부해 창원블랙위크로 접속하거 QR코드 스캔 후 응모하면 된다.
당첨 경품에는 경차,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냉장고, 누비전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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