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해안가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 4분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아랫구석) 해안산책로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남.50대)가 약 20m 높이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 후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울릉서 작업 중이던 50대 男 추락 사망사고 발생
경찰,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 중...
울릉도 해안가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 4분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아랫구석) 해안산책로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남.50대)가 약 20m 높이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 후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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