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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남원시·전북문화관광재단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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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남원시·전북문화관광재단과 협약

드라마 ‘지리산’ 촬영지 홍보 및 관광 활성화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15일 지리산국립공원 뱀사골탐방안내소에서 남원시(시장 이환주),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과 드라마 ‘지리산’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마케팅 및 지역관광 발전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세 기관은 드라마 ‘지리산’ 촬영지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는 물론 향후 드라마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함께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

▲김종희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왼쪽), 이환주 남원시장(가운데), 이기전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협약의 주요 내용은 향후 드라마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발굴과 운영이다.

세부 사업은 ▲ 드라마 촬영지 공동 홍보 ▲ 드라마 연계 관광인프라 구축 ▲촬영지 명소화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 드라마 야외세트장 활용 등이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로 지정된 지리산을 배경으로 탐방객 구조, 생태계 보호 등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드라마 ‘지리산’을 제작 지원 해왔다.

더불어, 공단은 협약식 날짜(15일)에 맞춰 드라마의 주 촬영지인 뱀사골분소에 드라마 콘텐츠를 활용한 ‘드라마 기획전시관’을 개관해 탐방객들이 좀 더 쉽게 국립공원 및 국립공원 레인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이와 관련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김종희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는 “드라마를 통해 국립공원과 국립공원 레인저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드라마 방영 및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립공원뿐 아니라 지리산 권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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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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