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방 의료봉사는 의료진, 원광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 한방의료봉사팀과 학생봉사단원 25명이 참여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엄경희 봉사단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의료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사각지대와 사회적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들이 많은데 추운 겨울을 앞두고 농한기에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의료봉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사) 햇살마루는 2016년 12월 6일 설립돼 2017년 5월 20일 개소한 비영리법인 단체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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