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와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은 10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우수 보육교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가족회사 결연을 맺고 지역내 우수 보육교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마산대학교 유아특수보육과는 경남 유일의 특수보육교사를 양성하는 2년제 학과이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취업률 89.5%를 기록하는 등 취업 명문학과로 지역 내에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더욱 전문성 있는 통합보육교사를 양성하게 됐다.
한편 이날 이학은 총장은 총장실에서 ‘2021학년도 2학기 하나금융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도 가졌다.
하나은행 마산금융센터 박창수 지점장은 황아림(영유아보육과), 김지혜(재활과), 방하영(호텔관광바리스타과), 김민재(의료관광중국어과) 학생 등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는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하나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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