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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 안양시,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 나선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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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 안양시,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 나선다 등

□ 안양시, 오는 18일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 안양시는 오는 18일 중장년층 고용을 위한 ‘리스타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연계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오뚜기와 아태산업개발 등 24개 기업이 참여해 제조·물류·서비스 등의 분야에 7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안양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안양시

시청 별관 2층 홍보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기업 관계자와 중장년 구직자 간 1대 1 면접이 이뤄지는 채용관이 설치되며, △신중년 특별관 △중장년 고용정보관 등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구직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채용관에서 참여를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안양시-안양과천교육지원청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 MOU

경기 안양시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스마트안전귀가서비스’ 이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스마트안전귀가서비스’ 이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

‘스마트안전귀가서비스’는 학교 통학길 또는 위급상황이 닥칠 경우 스마트폰에 설치된 어플을 통해 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 2014년 시가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전국 최초 개발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각 학교 홈페이지 배너와 가정통신문 발송을 통해 스마트안전귀가서비스 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물론,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 보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특히 스마트안전귀가서비스가 전국으로의 확대를 앞두고 법무부 전자발찌 위치 추적 기능까지 추가돼 성범죄 예방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전문가 포럼’ 개최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2일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단 유튜브 채널 라이브로 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7회 준비사업’의 일환으로, ‘APAP7’의 방향성을 제안하는 전문가들의 발표와 공공예술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전문가 포럼' 포스터. ⓒ안양문화예술재단

김윤섭 APAP6 예술감독이 ‘APAP6의 성과와 의미’에 대해 논고를 발표하며, 박경진 한양대학교 교수가 ‘문화도시와 APAP’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재옥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안양지회장의 ‘공공예술과 지역예술’을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이영철 계원대학교 교수=와 백동민 월간 퍼블릭아트 대표, 최아사 계원대학교 교수 및 이동렬 중앙대학교 교수의 종합토론이 열린다.

재단은 향후 포럼 영상을 편집해 재단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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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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