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드림스타트팀'이 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이를 배우려는 지자체들의 방문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충북, 충남 등지의 방문 문의가 계속되고 있고,지난 5일에는 부안군에서 아동학대와 관련해 공동생활운영가정(그룹홈)의 깨끗하고 정돈된 시설과 운영의 전반에 대해 벤치마킹이 이어졌다.
8일에는 옥천군에서 진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드림스타트사업'을 배우기 위한 방문도 이어졌다.
옥천군 관계자는 "진안군의 우수한 드림스타트사업에 대해 직접 얘기듣고 눈으로 보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진안의 우수사레를 본받아 사업 추진 현장에서 잘 적용토록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우리군의 우수 사례를 타 지차체와 공유하고, 실무자들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져 전국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