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대항 족구최강전 대회가 13일부터 이틀간 전북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족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협회 34개 대표팀과 전국 최강부 1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둘쨋날 4강전부터는 MBC 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경기 실황을 볼 수 있다.
보조경기장에서는 전국 어르신 페스티벌 족구대회가 열려 65세 이상의 경험 많은 족구선수들의 노련함도 볼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족구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를 직접 관람이나 TV, 유튜브 중계방송을 통해 함께 즐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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