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이진아 주무관·안전관리과 정다희 주무관·대마면 김윤희 민원팀장 등 3명의 여성 공무원이 제 5회 친절 공무원에 선정됐다.
영광군은 3일 “민원 만족도 및 내부 기여도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2021년 제 5회 친절 공무원을 선정해 표창과 함께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영광군 친절 공무원에 선정된 3명의 여성 공무원들은 평소 업무에 있어 민원인을 웃는 얼굴로 맞이하며 신속한 민원 처리로 칭찬을 받아 왔으며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경청하며 찾아가는 방문민원 서비스로 군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부서의 추천을 받아 친절 공무원에 최종 선정된 이들 직원들은 평소 성실하고 친절하며 남다른 추진력으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군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 성실한 자세로 응대하고 경청하며 군민의 칭찬과 동료에게 인정을 받는 친절 공무원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더 친절한 소통 능력으로 감동 행정을 실현하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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